서울시가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과 출산·육아를 지원하기 위한 주택 정책 ‘미리내집’의 현장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며, 공급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5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세훈 시장은 이날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캐슬 이스트폴 ‘미리내집’에 입주한 신혼부부 가정을 찾았다.
이날 방문은 지난해 7월 신혼부부를 위한 장기전세주택 ‘미리내집’ 공급을 시작한 이후 첫 집들이로, 오 시장은 방문 후 미리내집을 살며 느낀 소감과 앞으로의 바람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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