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5일 간부회의에서 "도청 모든 부서가 총력을 기울여 APEC을 철저히 준비하라"고 지시했다.
이 지사는 "오는 10월 말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는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고 신라 천 년의 찬란한 유산을 계승한 경주와 경북을 세계에 알리는 역사적 전환점이 돼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APEC을 철저히 준비해 세계적 도시로 도약하는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해야 한다"며 "역사에 큰 업적을 남기고 그 업적을 이어갈 수 있는 포스트 APEC의 계기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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