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권 재생에너지 2.3GW 접속 재개...10월부터 전국 대상 배분
최근 전력망 부족 문제가 대두되면서 정부가 현재 2031년 이전까지 신규 발전허가를 제한하고 있는 지역에서 계통 접속을 재개하기로 했다.
발전사업자는 신규 발전허가를 받더라도 전력망 보강 시점 이후에나 계통 접속이 가능하다.
정부는 이러한 상황에서도 계통 접속을 재개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왔고, 전력망이 보강되기 전이라도 조기에 계통 접속이 가능하도록 올해 하반기까지 호남권에서 허수사업자 회수물량 0.4GW와 배전단 유연접속 가능 물량 1.9GW 등 총 2.3GW를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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