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이태현(57) 하남문화재단 대표이사의 취임 일성이다.
이 대표는 재단을 ‘시민과 세계를 연결하는 K-컬처 플랫폼’으로 혁신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하고,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 콘텐츠를 브랜드·관광·경제로 확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태현 대표는 “하남문화재단이 단순한 문화사업 수행기관을 넘어, 하남시가 지향하는 글로벌 문화관광도시 비전을 실현하는 핵심 플랫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문화는 도시의 미래를 움직이는 무형의 자산으로, 하남의 철학과 방향성을 문화라는 언어로 새롭게 설계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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