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중 왜소증 공연자들도 있었다.
비공개 파티였지만 세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기대주의 생일파티인 만큼 현지 언론도 행사장 입구에 모여있었는데, 그들이 왜소증 공연자 4명이 야말의 파티 행사장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촬영해 공개하면서 논란이 시작됐다.
스페인 사회권부 장애인 권리 담당 국장 제수스 마르틴 블랑코는 스페인 매체 ‘EFE’와 인터뷰를 통해 “젊은이들에게 큰 영향을 끼치는 야말의 파티에서 왜소증 공연자를 부른 건 나비효과를 일으킬 수 있다”라며 “우리는 돈이 있고 권력이 있는 사람들이 법망을 피할 수 있다고 생각할까 우려된다.법은 모든 사람을 위한 것이며, 권력을 가리지 않는다”라며 야말이 잘못된 행동을 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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