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고로 A씨 차량은 1층 의류매장의 유리창을 깨고 내부로 돌입해 진열대 등 집기를 들이받고서야 멈췄다.
다행히 차량에 직접 충돌한 사람은 없으며, 대부분 집기 등에 맞아 경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좌회전 중 횡단보도에 사람이 보여 방향을 틀다가 운전 미숙으로 사고가 났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