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KPGA 일부 직원들은 협회 임원 A가 폭언 등 직장내 가혹행위를 한 것에 대해 지속적으로 외부에 고발했고, 결국 KPGA는 지난해 12월 A에 대해 무기한 정직 징계했다.
KPGA가 해고, 견책 등으로 직원들을 징계한 근거는 이들이 썼던 시말서였다.
노조는 시말서 역시 A임원이 강요해서 썼던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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