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절 노력에도… 공무원 10명 중 1명 '간부 모시는 날' 경험
아울러 이러한 관행을 근절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요소로 ‘간부 공무원의 인식 개선(42.9%)’을 꼽았다.
그간 행안부·인사혁신처·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 조사(2024년 11월) 이후 간부 모시는 날 근절을 위해 범정부 혁신 네트워크를 운영하며 중앙·지자체 공무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불합리한 관행 근절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중앙·지방자치단체 공무원을 대상으로 e사람(중앙) 및 인사랑(지방자치단체) 시스템을 통한 설문조사 방식으로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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