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폐점 후 불이 꺼진 마트에 침입해 물건을 훔치던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을 보고 황급히 달아났다.
마트 출입구를 봉쇄한 경찰이 내부 수색 끝에 A씨를 발견했으나, A씨는 범행 사실을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조사 결과, 마트 절도 외에 A씨는 이웃 주민에게 배송 온 택배 상자까지 훔치는 등 상습적으로 절도 행각을 벌여온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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