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밤에 마트 물건 훔치다 딱 걸린 30대…발뺌하다 결국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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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밤에 마트 물건 훔치다 딱 걸린 30대…발뺌하다 결국 체포

당시 폐점 후 불이 꺼진 마트에 침입해 물건을 훔치던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을 보고 황급히 달아났다.

마트 출입구를 봉쇄한 경찰이 내부 수색 끝에 A씨를 발견했으나, A씨는 범행 사실을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조사 결과, 마트 절도 외에 A씨는 이웃 주민에게 배송 온 택배 상자까지 훔치는 등 상습적으로 절도 행각을 벌여온 것으로 파악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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