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매향중이 ‘2025 경기도 아시아컵 야구대회(U-15)’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다.
매향중은 지난 14일 화성드림파크 야구장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홈런 두방 포함 7타점을 기록한 장현서의 활약과 이지훈의 3⅓이닝 무실점 호투에 힘입어 서울 자양중을 11대4로 꺾고 우승했다.
조별예선 2승1패로 8강 토너먼트에 진출한 매향중은 안산중앙중, 성남 대원중을 차례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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