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종진 키움 감독대행(앞)이 15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한 훈련에 앞서 선수들에게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설 감독대행은 “잔여경기(53경기)에서 승률 4할~5할을 목표로 잡았다”며 “일단 분위기 쇄신이 가장 중요하다.그동안 너무 많이 졌다.이제는 지더라도 창피하게 지진 말자는 생각”이라고 밝혔다.
설종진 키움 감독대행이 15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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