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25일까지 '지출 효율화 사업' 관련 국민제안을 접수한다고 15일 밝혔다.
내년 예산이 회복과 성장의 실질적인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재정의 적극적 역할 강화가 요구되는 만큼 불필요한 지출을 줄여 추가 재정 여력을 확보하기 위해 국민 의견을 최대한 반영한다는 입장이다.
기재부가 예산 지출 효율화에 대한 국민 의견을 수렴하고 예산 편성에 이를 활용하는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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