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4년 만에 돌아오는 미쟝센단편영화제가 배우 김고은과 구교환의 출연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트레일러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컷에는 작은 수리 공방에서 마주한 여자(김고은 분)와 남자(구교환)의 모습이 담겼다.
미쟝센단편영화제에서 '숲'으로 대상을 수상한 이후 '가려진 시간', '콘크리트 유토피아' 등을 연출한 독보적인 감각의 비주얼리스트 엄태화 감독이 연출을 맡고, 김고은과 구교환이 주연으로 참여한 제21회 미쟝센단편영화제 트레일러는 8월 초 네이버 TV를 통해 최초 공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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