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산불 심해지는데…과거 10년 데이터만 만지작하는 질병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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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산불 심해지는데…과거 10년 데이터만 만지작하는 질병청

폭염·산불 등 기후변화에 따른 자연재해가 이어지는 가운데 질병관리청이 기후 보건 영향평가에서 ‘미래 예측’ 없이 과거의 추세만으로 분석을 하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감사 결과, 질병관리청은 기후보건 영향을 평가할 때 분석대상에서 ‘정신건강’과 ‘기상 재해’를 제외하는 것은 물론, 분석방법도 과거추세로만 분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더위 쉼터’ 역시 폭염 취약계층 분포와 같은 지역적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채 경로당 위주로 지정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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