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광주 하남산단 지하수 오염, 시장·구청장 사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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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광주 하남산단 지하수 오염, 시장·구청장 사과해야"

광주 하남산단 지하수 오염과 관련해 진보당이 광주시장과 광산구청장의 공개 사과를 촉구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진보당 광주시당은 15일 "하남산단 지하수와 토양이 1군 발암물질에 심각하게 오염됐고 수완지구 생활용 지하수까지 위험하다는 사실이 2023년에 밝혀졌는데도 시와 광산구청이 2년 넘도록 아무 조치도 하지 않은데 충격과 분노를 금할 수 없다"며 신속한 후속 조치와 공개 사과, 진상 조사를 촉구했다.

광주시와 광산구청은 트리클로로에틸렌(TCE)과 테트라클로로에틸렌(PCE) 등 1군 발암물질로 하남산단 지하수와 토양 오염이 심각한 사실을 인지한 뒤 현황 파악과 원인 규명, 인근 장덕동과 풍영정천으로의 오염물질 유입 여부를 파악할 목적으로 2020년부터 2023년까지 광주시 예산 10억 원을 들여 한국농어촌공사에 지하수와 토양오염 조사를 의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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