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구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가 서울 서초구 방배신삼호 아파트를 방문해 재건축 사업 추진 의사를 강조했다.
15일 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정 대표이사는 전날 주요 임원진과 함께 해당 단지를 찾아 "방배를 넘어 반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고의 역량을 집중하고, 조합원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이익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방배신삼호 재건축은 서초구 방배동 725번지 일대에 지하 5층∼지상 최고 41층, 6개 동, 920가구 규모 아파트를 짓는 사업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