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가 손흥민을 내보낼 준비를 시작하고 있다는 전직 토트넘 스카우터의 주장이 제기됐다.
영국 축구 전문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15일(한국시간) "토트넘이 협상에 동의한 뒤 손흥민에 대해 물밑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전직 토트넘 스카우터에 따르면 토트넘은 이번 여름 사우디아라비아 프로리그와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의 관심을 받고 있는 손흥민에 대한 제안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다고 한다"며 브라운과의 인터뷰를 전했다.
이 선수들은 손흥민이 가져올 수 있는 것을 대체할 수 있다고 생각된다"며 토트넘이 최근 새로운 선수들을 영입하거나 노리고 있는 것이 손흥민을 대체하기 위한 의도라고 주장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