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랜더스 주축 타자 최정은 올 시즌 전반기 부상으로 주춤했다.
전반기 48경기서 타율 0.198(172타수 34안타) 11홈런 33타점, 장타율 0.424 등에 그쳤다.
최정은 "(이숭용) 감독님께 가장 죄송하다.비시즌부터 더 열심히 노력해 잘하려 했다.작년만큼 최선을 다해 잘해서 팀에 많은 도움이 되고 싶었다"며 "부상 때문에 개막전부터 나가지 못하게 됐다.복귀하고 나서도 (3루수) 수비를 잘 소화하지 못해 체력 관리를 해야 할 선수들이 쉬지 못하는 경우도 있었다.팀에 많이 미안했다"고 힘줘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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