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북한이탈주민의 날’ 맞아 소통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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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북한이탈주민의 날’ 맞아 소통의 장 마련

부천시가 ‘북한이탈주민의 날’을 맞아 지역에 정착한 북한이탈주민들과 소통하고 지역사회의 이해를 돕기 위한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다.

부천시에 정착한 북한이탈주민을 지원하는 경기서부하나센터는 하나원 수료 후 초기 정착을 돕는 기관으로 현재는 북한이탈주민 출신 김성림 센터장이 이끌고 있다.

이날 참여자들은 부천아트센터와 산소정원 등 부천시 주요 문화·환경시설을 둘러보며 도시 인프라를 직접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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