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15일 구민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이날부터 8월 18일까지 야외 생수 냉장고 '중랑옹달샘'을 9곳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중랑옹달샘은 2021년부터 공원·산책로 등에서 운영하는 생수 냉장고로, 야외 활동 중인 주민에게 생수를 제공해 무더위 쉼터 기능을 한다.
특히 올해는 환경보호를 위해 생수를 무라벨 제품으로 제공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