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는 15일 모친에 대한 아파트 편법 증여 의혹에 대해 "공직자로서 눈높이에 맞지 않는 부족함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한 후보자는 이날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더불어민주당 허성무 의원의 관련 질의에 "어머니가 증여세에 대한 부분은 납부하게 할 것"이라며 이같이 답했다.
중국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 등 중국 전자상거래(C커머스)의 국내 시장 공략과 관련해서는 "안전성과 패션의 저작권 부분을 챙겨서 조치할 부분은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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