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수정경찰서 이광덕 경감이 29년째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친 공로로 LG의인상을 수상했다.
15일 성남수정경찰서에 따르면 LG복지재단은 전날 성남수정경찰서 단대파출소 소속 이광덕 경감에게 LG의인상 및 상패를 수여했다.
이 경감은 “올해로 29년째 기부와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어려운 이웃의 아픔을 외면할 수 없어 많이 도와주는 일이 자연스러운 삶의 일부였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현장에서 힘이 다하는 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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