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만안구 안양8동 1280번지에 위치한 수리산 골안공원이 생태공원으로 변모했다.
15일 시에 따르면 환경부 주관 ‘생태계 보전부담금 반환공모사업’을 통해 청개구리 서식처 복원 및 생태교육공간 조성을 완료했다.
골안공원은 1995년 조성된 이후 시설이 낡고 생태계 교란종이 분포하는 등 생태적으로 훼손된 상태였으나 이번 사업으로 훼손된 숲이 복원되고 청개구리 습지, 빗물 습지, 호랑나비 자생초화원, 산야초 식재지 및 생태학습장 등이 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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