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보아가 다음 달 진행하기로 한 단독 콘서트가 건강상의 이유로 취소됐다.
보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보아의 다섯 번째 단독 콘서트가 아티스트 건강상의 이유로 진행이 어렵게 되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데뷔 25주년을 맞은 보아는 다음 달 30∼31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기념 콘서트를 열 계획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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