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스무명 숨지는 도로작업자…경찰 "산업재해로 적극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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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스무명 숨지는 도로작업자…경찰 "산업재해로 적극 대응"

최근 3년간 도로 위 공사 현장에서 해마다 20명 안팎의 교통사고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경찰청에 따르면 도로공사 중 교통사고 사망자는 2022년 19명(698건), 2023년 25명(747건), 2024년 15명(806건)으로 매년 20명 안팎 수준이다.

경찰청은 "일반 교통사고와 달리 안전관리가 이뤄지는 장소에서 '발생하지 않아야 할 사고'가 발생한 것"이라며 "앞으로는 도로 위 공사 현장 교통사고 사망이 발생할 경우 산업재해로 관리하고 적극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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