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미디어(SNS)와 가상자산을 이용해 마약을 국내에 유통하고 거래한 이들과 투약자 등이 대거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마약류를 밀수입하고 유통한 20대 남성 A씨와 유통책 15명, 매수·투약자 129명을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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