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옥정호 출렁다리·붕어섬 생태공원 다목적 광장 기반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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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옥정호 출렁다리·붕어섬 생태공원 다목적 광장 기반 조성

15일 임실군에 따르면 붕어섬 다목적 광장 기반 조성 사업으로 인한 이용객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부득이하게 휴장을 결정했다.

한편, 옥정호 출렁다리는 올해 3월 1일 재개장한 이후 6월 말까지 25만여 명의 유료 입장객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주말뿐만 아니라 평일에도 꾸준히 관광객이 방문해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의 인기를 크게 실감하고 있으며, 지난해 10월 부족했던 편의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농특산물 판매장과 카페를 개점한 것도 이용객 증가에 한몫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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