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의 첫날밤' 서현·옥택연 로맨스, 종영까지 2회…관전포인트는?

KBS 2TV 수목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는 한 여대생이 자신이 즐겨 읽던 소설 속 세계에 빙의하게 된다는 독특한 설정을 바탕으로 서현(차선책 역), 옥택연(이번), 권한솔(조은애), 서범준(정수겸), 지혜원(도화선)이 극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이끌어왔다.

권력을 노리는 이규가 그간 차선책을 향한 관심을 드러낸 데다 이번을 끈질기게 괴롭혀온 흑사단의 수장이 이규였다는 사실도 드러났기 때문.

마지막까지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짜릿한 궁금증을 자극 중인 KBS 2TV 수목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는 이번 주 16일, 17일 오후 9시 50분 마지막 2회가 각각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