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근차근 마운드 복귀 단계를 밟고 있는 LA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가 올 시즌 포스트시즌 선발 등판을 단기 목표로 삼았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오타니는 15일(한국 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올스타 전야제 기자회견에서 "다저스 선수단 전체가 포스트시즌을 목표로 몸을 만들고 있다"며 "나 역시 포스트시즌에 선발 투수로 나설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오타니는 오는 16일에 열리는 MLB 올스타전에 내셔널리그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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