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지난 14일 6억달러(한화 약 8248억원) 규모의 글로벌 농업지원 소셜본드 발행에 성공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글로벌채권은 3.5년 만기 3억달러, 5년 만기 3억달러로 구성된 듀얼 트랜치(Dual-Tranche) 구조로 발행됐으며, 3.5년 만기(변동) 금리는 SOFR+68p, 5년 만기(고정) 금리는 동일 만기 미국채 금리에 50bp를 가산한 4.501%로 확정됐다.
가산금리는 최초 제시금리 대비 3.5년 42bp, 5년 40bp를 축소하며 시장 유통물 대비 낮은 스프레드로 발행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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