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워너원 출신 배우 옹성우가 전역 후 첫 드라마 복귀작으로 올해 KBS 단막극에 출연한다.
15일 방송업계에 따르면 옹성우는 KBS 단막극 ‘첫사랑은 줄이어폰’에 출연해 극을 이끈다.
KBS 단막극은 그간 ‘드라마시티’에 이어 ‘드라마 스페셜’이라는 이름으로 방영됐으나, 올해는 단막극의 명맥을 유지하되 해당 프로그램명이 아닌 ‘러브’를 테마로 각 30분씩 총 10개의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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