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무릎 부상으로 단독 콘서트 취소 "급성 골괴사 진단…수술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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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무릎 부상으로 단독 콘서트 취소 "급성 골괴사 진단…수술 결정"

가수 보아가 무릎 부상으로 단독 콘서트를 취소했다.

15일 SM은 "보아의 다섯 번째 단독 콘서트가 아티스트 건강상의 이유로 진행이 어렵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보아는 최근 심해진 무릎 통증으로 인해 방문한 병원으로부터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급성 골괴사 진단을 받았으며, 질병의 진행을 막기 위해 무리한 신체 활동, 춤과 같은 퍼포먼스를 삼가고 빠른 시일 내에 수술을 진행해야 한다는 의료진 소견에 따라 수술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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