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통상협상 또 농축산물 양보하나…“더는 희생할 여유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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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통상협상 또 농축산물 양보하나…“더는 희생할 여유 없어”

15일 농업계에 따르면 대미 관세 협상에서 미국의 농축산물 개방 요구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또, 전농은 “20%도 되지 않는 곡물자급률, 1000만원도 되지 않는 농업소득, 역대 최대의 농가부채, 농가경영주 70% 이상이 60대 이상 등이 지난 통상협상의 결과가 낳은 우리 농업의 현실”이라며 “우리 농업과 농민은 더는 희생할 여유가 남아있지 않다”고 호소했다.

한우협회는 ”미국산 소고기 최대 수입국이 대한민국“이라며 ”내년이면 미국 소고기 관세는 0%“라고 설명했다.때문에 ”미국의 명분이 상호관세라면, 미국산 소고기에 25% 관세를 부과해야 한다“고 꼬집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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