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덜 달달 원정대' 모여라…서울시, '손목닥터 9988'로 당류 관리
서울시가 '손목닥터 9988'를 활용해 어린이들의 당류 과잉 섭취 관리에 나선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시는 오는 16일부터 전국 최초 모바일을 이용한 당류 섭취 인식 개선 프로그램 '덜 달달 원정대' 운영에 들어간다고 15일 밝혔다.
'덜 달달 원정대'를 통해서는 ▲어린이 키·몸무게를 입력해 참여 전후 BMI 백분위를 확인할 수 있으며 ▲주간 리포트·피드백을 통해 한 주간 평균 당 섭취량 확인 ▲다른 친구(참가자)들과 당 섭취 비교 ▲설문을 통한 당류 과잉 섭취에 대한 인식 개선 자가진단 등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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