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도암 로봇수술, 흉강경 수술보다 안전하고 효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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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도암 로봇수술, 흉강경 수술보다 안전하고 효과적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 위장관외과 김동진 교수와 의정부성모병원 위장관외과 이준현 교수 연구팀은 ‘로봇을 활용한 최소침습 식도절제술(Robot Assisted Minimally Invasive Esophagectomy, RAMIE)’이 기존 ‘흉강경 기반 최소침습 식도절제술(Minimally Invasive Surgery, MIS)’에 비해 입원 기간을 줄이고 합병증 발생률을 낮추는 데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분석에 따르면, RAMIE 그룹의 평균 입원 기간은 18.8일로, 환자 간 입원 기간의 차이는 10.2일이었다.

전체 폐렴 발생률 또한 RAMIE 그룹은 8.7%, MIS 그룹은 28.6%로 로봇수술을 받은 환자들의 회복 경과가 더욱 안정적이었음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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