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무릎 급성 골괴사로 수술…단독 콘서트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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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무릎 급성 골괴사로 수술…단독 콘서트 '취소'

가수 보아가 건강 문제로 단독 콘서트 개최를 취소했다.

보아(사진=SM엔터테인먼트)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5일 낸 입장문을 통해 “보아가 최근 심해진 무릎 통증으로 인해 방문한 병원으로부터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급성 골괴사 진단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소속사는 “기대를 안고 기다려 주신 팬 여러분을 위해 제작을 완료한 앨범을 일정 변경 없이 예정대로 발매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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