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모바일을 이용한 당류 섭취 인식 개선 프로그램 ‘덜 달달 원정대’ 운영에 들어간다고 15일 밝혔다.
초등 4~ 6학년이라면 참여할 수 있으며, 29일 ‘덜 달달 원정대’ 오프라인 챌린지에 참여할 어린이 가족 300명과 발대식도 갖는다.
서울시 스마트 건강관리 플랫폼인 ‘손목닥터 9988’에 가입된 부모 또는 조부모 계정에 어린이(서울 소재 초등 4~6학년) 정보를 등록하면 참여할 수 있으며, 90일을 매일 접속해 총 3단계로 구성된 일일 미션을 수행하면 포인트를 쌓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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