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세대의 정서"…아크, 독창적 스토리텔링 예고
그룹 아크(ARrC)가 절망도 춤추게 하는 Z세대의 정서를 그린다.
신곡 'awesome'은 아크가 K-팝에서 보기 드문 정통 사우스 힙합의 문법을 과감하게 가져온 트랙이다.
뿐만 아니라 이번 미니 3집 'HOPE'를 통해 아크가 제시하는 '아포칼립소(Apocalypso)'는 종말과 라틴 리듬의 결합으로, 혼란과 불안을 위트 있게 풀어내는 아크만의 독창적인 음악적 태도이자 세대적 메시지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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