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 의장 "李대통령, 개헌 의지 굉장히 높아…공약에 진정성"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우 의장 "李대통령, 개헌 의지 굉장히 높아…공약에 진정성"

우원식 국회의장이 15일 “이재명 대통령이 개헌에 대한 의지가 굉장히 높다”고 전했다.

우 의장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이 대통령도 개헌 공약을 하면서 거기에 진정성이 실려 있고 의지도 강하다.개헌 필요성은 이제 굉장히 많은 부분에서 동의가 되고 있기 때문에 필요하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대선 후보 당시이던 5월 18일 개헌 공약을 발표하며 “(애초에) 개헌을 합의 가능한 범위 내에서 대선과 동시에 하고 싶은 생각이었다.국회의장과도 그 얘기를 나눴다”며 “(우 의장이 제안할 당시) ‘지금 개헌보다 중요한 건 내란 극복’이라는 국민적 목소리가 워낙 큰 바람에 진행이 쉽지 않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