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재활협회(이하 '재활협회')와 신한금융그룹이 20년 넘게 함께하고 있는 '장애청년드림팀 6대륙에 도전하다'(이하 '드림팀')가 7월 11일부터 13일까지 2박 3일간 양평 블룸비스타에서 국내캠프를 진행하며 20기 해외연수를 위한 준비를 마쳤다.
드림팀 운영위원이자 9·13기 출신이며 ‘미디어 환경 변화 속 장애인 크리에이터의 역할’을 주제로 미국 연수를 준비 중인 크리피(Creapy)팀의 연수단장 신홍윤은 “청년으로 참여했던 12년 전 드림팀의 기억은 지금의 나를 만들어준 가장 뜨거운 시간이었다”며 “20기에게도 앞으로 펼쳐질 인생을 좌우할 가장 뜨거운 여름이 될 것 같다는 기대가 생긴다”고 전했다.
재활협회 김인규 회장은 "이번 국내캠프를 통해 청년들이 더욱 단단한 팀워크를 이루고, 연수의 목적과 방향에 대해 확신을 갖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드림팀 청년들이 전 세계에서 보고 배운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정책 제안 및 청년참여 확산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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