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김천상무 소속 군인 선수들이 무더위에 힘겹게 리어카를 끌던 할머니를 도운 사연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달 23일 프로축구 K리그1 김천상무 소속 군인 선수들이 리어카를 끌고 가는 할머니를 돕는 모습.
(사진=김천상무 인스타그램) 구단 측은 “따듯한 마음으로 도움을 드린 선수들의 모습을 팬 여러분께도 알려 드리고자 한다”며 제보자로부터 받은 선수들의 선행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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