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르 요케레스 이적을 두고 아스널과 스포르팅의 협상이 완전히 무산될 수도 있다.
포르투갈 ‘레코드’는 15일(한국시간) “요케레스와 스포르팅 간 오랜 힘겨루기가 마무리를 향해 나아가는 듯했던 가운데, 아스널과 선수 에이전트가 스포르팅에 이적료 7,000만 유로(약 1,131억 원)와 옵션 1,000만 유로(약 161억 원)를 제시했지만 협상이 막다른 골목에 다다랐다”라고 보도했다.
벤 제이콥스 기자에 따르면 스포르팅 회장 프레데리쿠 바란다스는 요케레스의 훈련 불참에 대해 “우리는 침착하다.이 문제는 이적시장 종료 전까지 해결될 수 있다.막대한 벌금과 팀에 대한 공개 사과로 마무리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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