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의 방출 리스트에 오른 김민재가 최근 바르셀로나의 관심을 받은 데 이어 이번에는 지난 시즌 유럽 챔피언인 파리 생제르맹(PSG)과 연결되고 있다.
이미 한국 최초 유럽 5대 빅리그 복수 제패에 성공한 김민재는 PSG에 가서 트로피를 들어올리면 아시아 최초로 유럽 5대 빅리그 3곳 정상에 오르는 기회를 잡게 된다.
바이에른 뮌헨은 2년 전 나폴리에서 세리에A 우승의 주역으로 활약하며 리그 최고의 수비수로 선정된 김민재를 영입하기 위해 그의 바이아웃 금액인 5000만 유로(약 808억원)를 지불하며 김민재를 영입했는데, 지난 2년 동안 김민재가 보여준 모습은 그를 영입할 당시 선수에게 걸었던 기대에 비해 한없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내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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