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은 지난 14일 보령발전본부를 시작으로 여름철 전력피크 대비 경영진 현장점검 활동을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영조 사장은 보령발전본부의 발전설비 안정 운영 대책 및 비상 대응체계를 점검한 뒤 발전소 제어실과 건설 현장을 방문하여 전력수급 안정에 기여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한편 중부발전 경영진은 이날 보령발전본부를 시작으로 신보령발전본부, 신서천발전본부, 서울발전본부 등 전국 7개 사업장을 순회하며 안정적인 여름철 전력공급을 위한 현장 설비 안전 점검을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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