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매체 ‘버밍엄 메일’은 14일(한국시각) “황희찬은 이번 여름 이적 시장 내내 버밍엄 시티의 관심을 받았다.울버햄튼을 떠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한국 대표팀 동료 백승호가 크리스 데이비스 감독의 확실한 지지를 받고 있는 만큼 황희찬도 영입할 가능성이 높다.버밍엄은 지난 2년 동아시아 선수 영입을 선호해왔다”고 덧붙였다.
황희찬은 직전 시즌 좋지 않은 흐름을 이어지며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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