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영동 북부권을 중심으로 사흘간 최대 180㎜가 넘는 많은 비가 내리면서 비 피해가 잇따랐다.
전날 오후 7시 20분을 기해 속초, 고성, 양양, 강원 북부 산지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는 이날 오전 7시께 해제됐다.
강원도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18분께 고성군 거진읍 봉평리 7번 국도에서 나무가 쓰러져 차량 통행을 방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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