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은 2025년 직업계고등학교 호주 현장학습에 참여하는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영어 심화 교육을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학생들은 지난 14일부터 5주간 충남대에서 열리는 심화 교육에 참여해 현장학습(인턴십) 관련 직무·실생활 영어 집중 훈련을 거친다.
시 교육청 관계자는 "대전 학생들이 글로벌 취업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준비하고, 현장학습 이후 현지 취업을 원하는 희망자에게는 맞춤형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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