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환 환경장관 후보자 "기후위기 중차대한 시기…탈탄소 토대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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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환경장관 후보자 "기후위기 중차대한 시기…탈탄소 토대 구축"

김성환 환경부 장관 후보자는 "앞으로의 5년은 절체절명의 기후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중차대한 시기"라며 "사회·경제 전반의 지속가능성을 높여 탈탄소 녹색문명의 토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자는 장관으로 취임하면 ▲탄소중립 실현 이정표 수립 ▲기후재난으로부터 국민 안전 보호 ▲지속가능한 순환경제 실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 조성 등을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8년 대비 40%를 감축해야 할 의무가 있다"며 "국가 감축 목표의 차질 없는 이행을 위해 전환·산업·수송·건물 등 전 부문의 탄소 배출 저감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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