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인도 외무장관 회담…왕이 "양국관계 개선세 유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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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인도 외무장관 회담…왕이 "양국관계 개선세 유지해야"

왕이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이 자국을 방문 중인 수브라마냠 자이샨카르 인도 외무장관과 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의 회복세를 지속하고 한층 더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4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왕 부장은 이날 회담에서 "국제 정세가 급변하고 있으며, 일방주의·보호주의·강압적인 행보가 세계 질서에 심각한 도전을 가하고 있다"면서 "중국과 인도는 인접한 동방 문명대국이자 주요 신흥경제국으로서 화합과 공존, 상호 발전이 양국 관계의 본질"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중국은 인도와 정치적 상호 신뢰를 지속적으로 증진하고,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며, 갈등과 차이는 적절히 관리해 나갈 것"이라며 "양국 관계가 건전하고 지속 가능하게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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