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코젠 “대기업의 바이오 소재 국산화 테스트베드 역할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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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코젠 “대기업의 바이오 소재 국산화 테스트베드 역할 중요”

“아미코젠의 궁극적인 목표는 이 곳 송도를 중심으로 바이오 소부장(소재·부품·장비)의 국산화를 실현하고 세계와 경쟁할 수 있는 기술력을 확보해 대한민국 바이오 산업의 자립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는 것입니다.” 박철 아미코젠 대표는 14일 오전 아미코젠 송도 공장에서 간담회를 열고 바이오 소재 국산화를 위해 필요한 정부 지원책에 대해 제언했다.

◇대기업 수주 따려면…수요 기업 부담 덜어줘야 아미코젠(092040)은 3년 내 바이오소재의 30%를 국산으로 교체하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손창빈 아미코젠 품질경영실 실장은 “국산화의 핵심은 대기업”이라며 “그들이 테스트베드가 될 수 있도록 정부에서 세제 혜택을 주거나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자립화를 할 수 있도록 촉매제 역할을 해야 한다.국가나 정부 정책연구기관이 같이 도와줘야 한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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